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글렌데일에 있는 MGN five star 극장에서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플러스목, 한복진흥센터, 할리우드 트리뷰트사 주최로 '한국의 색에 동요되다 in Oscar 패션쇼'가 열렸다.
레드카펫이 아닌 색동카펫을 깐 이번한복 패션쇼에 가수 박주희 4집 오빠야 앨범에 수록된 "사랑의 아리랑"이 한복 패션쇼 메인음악으로 선정되어 가수 박주희도 함께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
메인디자이너인 목은정 디자이너의 색동조각보 대례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사랑의 아리랑"을 불렀다.
"사랑의 아리랑"곡은 가수 박주희가 직접 작사를 하였으며, 아리랑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로 선정되었던 '아리랑'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박주희의 4집 수록 곡 "사랑의 아리랑"이 할리우드에 울려 퍼졌다.